리뷰쓰에 일단 이 옷이 더알려지는게 싫기도해서 리뷰쓰기까지 고민하다가 씁니다 쓰윽-일단 저처럼 퍼는 입고싶은데 퍼자켓은 부할것같고 자주 입지도않을것같아서 고민중이셨던 분들은 진짜 이거사세여.. 리뷰 잘안쓰는데 이건진짜 써야될것같아서.. 제가 원래 옷살때 놀러다니는용이랑 일상용이랑 나눠서사는데 이건 다가능해서진짜..ㅠㅠ단품으로 안에 브라탑만입고입으면 그렇게 많이 부담되지않는 딱 적당한 크롭이라서 잘입고다닐수있고 안에 폴라랑 레이어드해서입으면 일상생활이나 좀 차려입고가야하는? 자리에 입고갈수잇어유ㅠㅠ 심지어 털빠짐도없어요.. 오자말자 손으로 꾸꾹땡겨서 털빠짐먼저확인했어요(제가 털날림에민감해서..머쓱) 그리고 무엇보다 개따뜻합니다.. 저 구라가아니고 안에 브라탑만입고 저번주 주말에 놀러갔는데 실내에서 저 땀났어요.. 옆에사람이 왜 식은땀흘리냐몈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 온도같은경우에는 단품으로도 밖에 나다녀도될듯합니다... 진짜 이번 첫구매로 보헤미안서울 빠되엇구요 빨리 구매자들 애칭같은거 만들어주세여 거기포함되고싶으니깐=_=... 솔직히 이제품 저만 갖고싶어서 다른사람들 더 입고 갖는게 싫은마음이 드는건 사실인데;; 저에게 이 제품을 알게해준 보헤미안에게 감사하여 이 리뷰를 헌정합니다...ㅠㅠㅠㅠㅠ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