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스탕이 갖고 싶어서 진짜 거짓말 안 치고 온라인 쇼핑몰 한..20군데는 돌아본듯해요 20군데 중에 결국 보헤미안 서울을 골랐는데 결론은 1차 오픈 6시 정각에 안 들어와서 못 샀으면 진짜 땅 치고 후회했을듯..털 엄청 부드럽고 핏도 예쁘고 퀄리티도 좋아요 무스탕 안쪽이 다 털인데 옷 자체가 무겁지가 않아요후기에 브라운이 거의 없어서 브라운이랑 블랙 둘 중에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브라운 사길 잘한거 같아요특히 ‘나는 무스탕 입으면 뭔가 세보인다, 세보이는게 싫다’하시는 분들은 블랙보다는 브라운이 나은거 같아요 처음에 털 빠짐 생각보다 있지만 돌돌이 하니깐 어느정도 괜찮아졌어요너무 마음에 들고 아까워서 못 입고 다니겠어요 ㅋㅋㅋㅋㅋ사장님 오래 오래 예쁜 옷 판매해주세요 제 통장을 받칠게요이 글을 보는 당신…돈이 있는데 이걸 안 산다? 당신은 바보야…돈 있으면 품절되기전에 빨리 겟…